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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84일간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大阪・関西万博)!
하지만 엑스포 기간이 길다 보니 "언제 방문하는 게 좋을까?"라는 고민이 생기죠.
이번 글에서는 시즌별 방문 추천 시기, 날짜별 행사 일정, 성수기·비수기 꿀팁까지 완벽 정리해드립니다.
오사카 엑스포를 최적의 날짜에 방문해 더욱 알차고 편안한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1. 오사카 엑스포 방문, 언제 가는 게 좋을까?
오사카 엑스포 기간 동안 날씨, 방문객 수, 주요 행사 일정 등을 고려해보면, 각 시기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성수기와 비수기를 나눠서 분석해볼까요?
✅ 성수기 (4월~5월, 7월~8월, 10월)
✔ 이 시기에 가야 하는 이유
- 개막식(4월 13일), 국가관 오픈 행사, 여름 축제, 폐막식(10월 13일) 등 굵직한 이벤트가 많음
- 다양한 공연과 국가별 특별 이벤트 개최
- 주말, 공휴일을 이용해 방문 가능
✔ 주의해야 할 점
- 방문객이 많아 혼잡 (특히 황금연휴, 여름방학 시즌)
- 호텔·항공권 가격 상승
- 입장권 사전 예매 필수 (매진될 가능성 높음)
✔ 추천 대상
-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행사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
-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분
✅ 비수기 (6월, 9월)
✔ 이 시기에 가야 하는 이유
-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어 여유롭게 관람 가능
- 호텔·항공권이 성수기 대비 저렴
- 대기 시간 없이 인기 전시를 관람할 가능성 높음
✔ 주의해야 할 점
- 일부 국가관 및 전시가 늦게 개장할 수도 있음
- 6월은 일본 장마철, 9월은 태풍 가능성이 있음
✔ 추천 대상
- 여유롭게 엑스포를 즐기고 싶은 분
- 호텔,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고 싶은 분
2. 날짜별 추천 일정 & 주요 이벤트
🎉 4월 13일~4월 말 | 개막 & 오프닝 행사
✅ 추천 날짜: 4월 13일~15일 (개막식), 4월 20일~30일 (혼잡 피하기)
- 4월 13일: 공식 개막식 & 오프닝 퍼레이드
- 4월 중순~말: 주요 국가관 개장, 세계 정상급 인사 방문
🎯 추천 포인트:
✔ 개막식 분위기 경험 가능
✔ 전시관이 처음 공개되는 시기, 신선한 콘텐츠 감상 가능
⚠ 주의할 점:
❌ 개막일(4월 13일)과 주말은 사람이 몰릴 가능성 높음
❌ 티켓 조기 매진 가능성 있음 (사전 예약 필수)
☔ 6월 | 한산한 시즌, 조용히 즐기기
✅ 추천 날짜: 6월 10일~6월 30일
- 6월은 방문객이 비교적 적어 대기 시간 없이 관람 가능
- 비수기라 호텔 및 항공권이 저렴
🎯 추천 포인트:
✔ 유명 전시를 줄 서지 않고 관람 가능
✔ 여유롭게 엑스포장과 오사카 관광 가능
⚠ 주의할 점:
❌ 일본 장마철 (우산 준비 필수)
❌ 야외 이벤트가 날씨 영향을 받을 가능성 있음
🌞 7월~8월 | 여름방학 & 일본 축제 시즌
✅ 추천 날짜: 7월 20일~8월 10일
- 여름방학 시즌과 맞물려 방문객이 많아짐
- 일본의 대표적인 축제인 **"텐진마츠리"(7월 24~25일)**와 함께 즐길 수 있음
- 엑스포 야간 공연 및 특별 조명쇼 개최
🎯 추천 포인트:
✔ 일본의 대표 축제와 엑스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기
✔ 화려한 야간 이벤트 감상 가능
⚠ 주의할 점:
❌ 여름철 무더위 심함 (야외 활동 시 주의)
❌ 방문객이 많아 혼잡
🍂 9월 | 방문객 적은 편안한 시즌
✅ 추천 날짜: 9월 10일~9월 30일
- 태풍 가능성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비수기
- 주요 전시와 행사 대부분 진행 중
🎯 추천 포인트:
✔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관람 가능
✔ 성수기 대비 호텔·항공권 저렴
⚠ 주의할 점:
❌ 태풍으로 인해 일부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 있음
🎇 10월 1일~10월 13일 | 폐막식 & 마지막 하이라이트
✅ 추천 날짜: 10월 10일~10월 13일
- 10월 13일: 폐막식
- 인기 전시 마지막 기회!
- "다음 엑스포(2030 리야드 엑스포)" 관련 발표 예정
🎯 추천 포인트:
✔ 엑스포 마지막 이벤트 감상 가능
✔ 폐막 기념 한정 굿즈 판매
⚠ 주의할 점:
❌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가능성 있음
❌ 주요 전시가 조기 종료될 수도 있음
3. 방문 시기별 추천 대상 정리
방문 시기 추천 대상
4월 13일~4월 말 | 개막식 경험, 최신 전시 선호하는 분 |
6월 | 한산한 분위기 선호, 저예산 여행객 |
7월~8월 | 여름 축제, 야간 공연 즐기고 싶은 분 |
9월 | 조용한 엑스포 경험 원하는 분 |
10월 | 폐막식, 마지막 하이라이트 경험하고 싶은 분 |
4. 결론: 언제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
✅ 북적이는 축제 분위기를 원한다면?
➡ 4월 개막식, 7~8월 여름 축제 시즌, 10월 폐막식
✅ 조용하게 엑스포를 즐기고 싶다면?
➡ 6월, 9월 방문 추천 (대기 시간 없이 전시 관람 가능)
✅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싶다면?
➡ 5월 말~6월 초, 9월 초 (혼잡하지 않으면서도 주요 이벤트 경험 가능)
📌 마무리 TIP
🎟 사전 예매 필수! (특히 성수기)
🛏 숙소 미리 예약! (엑스포 근처 호텔 조기 마감 예상)
🚇 교통편 확인! (유메시마역 이용)
오사카 엑스포를 최적의 날짜에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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